군대에 있으면 피부가 정말 거칠어진다.
차가운 칼바람과 훈련때마다 바르는 구두약...(읔...) 뿐만아니라 근무는 또 왜이리 많은지 숙면을 취하기가 쉽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ACfine은 나의 피부를 보듬어 주었다.
특히, 여드름이 씻은듯이 사라졌고 생기까지 돌았다. 마스크팩과 스리핑팩으로 부족한 수면에 말라버린 피부를
살려주었다. 아직 몇까지 남았지만, 풀세트를 구입하여 새로워진 아이템을 써볼 생각이다.
ㅋ군대간 남자친구 또는 남동생에게 적격인 선물이 바로 화장품이다. 순간 입을 채우는 주전부리가 아니라 영원히 가꿔줄 화장품이 필요하다. 혹시나 주변에 위와같은 사람이 있다면 이만한 선물이 없다고 본다.
다들 좋은 시간 되시길 진심으로 바라며, 미리 미리 메리크리스마스!
한참 고민 중 이었는데 저도 선물한세트 해야 겠네요